일단 작중 묘사/언급된 덴데라 위력은 이정도임
위치지정후 궤도폭격으로 도쿄도 전체 수몰시키는 대홍수 일으키는 프로토길가의 종말검 엔키
종말검 엔키의 발동으로 떨어지는 대홍수를 일격으로 모두 증발시키는 아서의 외적특공x 엑스칼리버
'이미 세이버는 진명 해방의 준비를 마쳤다. 주위에 충만한 빛의 입자와 함께 한껏 고양된 마력은 장절하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었고, 그 중심에서 함께 빛나는 황금의 검은ㅡㅡ적어도 대성보구급의 위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부족하다. 너무나 부족하다.
주신전에서 오지만디아스에 의해 발사되는 중천의 포는, 이쪽의 보구 해방에 겹쳐지는 것처럼 날아오는 태양의 작렬은, 너무나 강렬하다. 온 힘을 다해 날리면 아마도 도쿄 전체를 잿더미로 만들기에 충분한 열량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외계에 간섭하는 고유결계라는 이상사태를 일으키건 아니건, 그 위력은 너무나 규격을 벗어났다!
그래서 내가 있다.
규격을 벗어난 신왕의 힘을 알아차리는 두 눈을 지닌 내가.
그것에 저항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보구를 지닌 내가.'
프로토아서의 엑스칼리버보다 압도적으로 강하고 전력공격시 도쿄 전체를 탄화시킨다고 함. 전력공격 부분은 아라쉬의 추측성발언이라 어떻게쳐야할지 애매하지만.
'이 찰나, 얼마 남지 않은 마력은 순식간에 증대되고 있었다. 영주, 동시 3획의 사용. 대성배가 마스터에게 준 계약의 증거. 서번트에 대한 절대 명령권을 뜻하는 영주는 마술사가 지닌 저장량을 한참 뛰어넘는 마력의 결정은, 때로는 지극히 강력한 무기가 된다.
예를 들자면 바로 지금,
보구의 진명 해방을 촉구하는 절대 명령.
그대로 보구를 사용한다면 종래의 그것을 뛰어넘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중략...
"ㅡㅡㅡ유성일조(스텔라)!!"
..중략..
그것은 거의 같은 시대에 이집트에 나타나서 나르나인을 이끌었다는 성자가 행했던 기적과도 닮은, 대지를 가르는 한줄기의 빛.
바다를 가르는 성자의 기적이 아니라, 대지를 가르는 궁병의 소원.
사정거리 2500km에 달하는 극대 사정 공격.
그 옛날 다마빈드 산에서 동쪽으로 날렸던 화살은, 머나먼 아무다리야 강에 도달했고, 그 뒤에 화살에 의해 분할된 대지는 2100년에 걸쳐 국경으로서 기능했다고 전해진다.
대지를 갈라서 두 나라의 싸움을 끝낸ㅡ.
오랫동안 계속되는 평온을 위한 새로운 국경을 전하는 초현실의 기술.
그것이 지금 이곳에서, 광휘의 대신전에 재림한 신화, 전설, 전승의 싸움에 막을 내린다.
성검의 빛과 겹쳐져, 어우러져, 눈부신 유성이 되어.'
아라쉬가 덴데라에 저항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자신의 보구인 유성일조(스텔라)
'무너져 가는 고유결계, 대신전 내부.
정면으로 격돌한 너무나 강대한 마력의 폭풍은 방어력에 있어서도 초일류를 자랑하는 고유결계를 완전히 파괴했다. 아처에 의한 보구 유성일조(스텔라),세이버가 발한 성검의 빛,그리고 라이더 오지만디아스가 펼친 덴데라의 대전구에 의한 작렬의 태양광은 신수 무리를 구성하는 마력을 남김없이 소멸시키며 신전을 조각조각 부수는 곳에 이르렀다.
검과 궁에 의한 합체공격의 마력광은 주신전을 부쉈고,
신왕의 공격은 신전체의 기초에 해당하는 부분의 80%를 소멸, 증발시켰다.
발 디딜 곳이 간신히 존재하는 것은 그저 행운일 뿐이다'
영주 3획 강화 스텔라+엑스칼리버가 아무리 잘쳐줘도 대신전의 20%를 날린 반면, 덴데라는 80%를 증발시킴
"하하하 역시 그렇군! 나름대로 몰리긴 한건가 사자왕! 뭐, 주인공 녀석이 싸움에 참가한거다, 그정도는 일해줬을테지! 못하면 안되지! 아무튼 짐을 진심으로 웃긴 용자일지니! 후하하하하하하! ...어디, 그럼 짐도 합당한 포상을 내려주지 않으면 안되리라. 대신전의 눈을 열거라! 덴데라 대전구, 기동! 대숙정방어에 할당하고 있던 마력을 대전구로 돌리도록 해라! 지금부터 이 대신전의 전 저축을 이용하여, 성도에 초원거리 대신벌을 가하기로 한다!"
"예! 피라미드 복합갑주, 해제! 대전구, 마력압축가속의식, 개시! 출력 아부홀급에서 메세케테트급까지 안정시켜라!"
히타이트신철 대숙정방어에 돌리던 마력 싹다 꼬라박아 출력을 높이는 메세케테트급 덴데라
"대신벌, 착탄! 하지만ㅡㅡㅡ닿지 않았습니다! 성도 외벽의 마력장벽! 탑에 왕의 전격이 닿지 않습니다!"
"됐다, 손맛으로 알수있다! 건방진, 방책을 세우고있던건 네놈도인가 사자왕! 그럼 2격, 아니 10격을 먹여주리라! 짐의 영기의 반을 마력변환하여 대신전을 가속시킨다! 성도의 장벽 따위는 종이와도 같다! 후하하, 가련하구나 최후의 탑!"
"성도의 마술장벽, 소멸했습니다! 왕이여, 앞으로 일격으로 결판ㅡㅡㅡ"
본인 영기 절반 소모해서 메세케테트급 덴데라 10연발 때려박을수있음
태양면폭발 그건 내가봐도 개소리같아서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