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같은반이었을때 조금 장난도 치고 친했던 남자애가
있었음 그런데 문자주고받는 사이까진 아니고 아주 조금 친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놈을 지금 2년동안 짝사랑중
그런데 작년부터 말한마디 못나눠보고 그냥 아는척도
안하는 사이... 진짜 자신감도 없고 너무 소심해서
다가가질 못해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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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 직입적으로 말씀드릴께요
대한민국 모든남자는 이쁜여자가 지좋다고 다가오면 물러나는 사람 거의.. 아니 없습니다
님꼐서 평균이상의 미모와 몸매가 되신다면 겁먹지 말고 다가가세요 그럼 남자는 좋아합니다
단 님께서 3자(친구들)들이 말하길 못생겻다는둥 혹은 평균이하라 하시면 다른 방향으로 가까워져야합니다(이말쓰면 저 분명 욕들어먹을꺼같지만 각오하고 말씀드립니다)
남자는 일단 무조건 1차적으로 시각적으로 시작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남자란 놈들이 어쩔수 없는 반응입니다(나도 남자지만 남자 까는거 같아서 별로긴하지만) 그렇기때문에 여친혹은 와이프가 있어도 길지나다가 이쁜여자 있으면 자기도 모르고 그여자 처다보는게 남자란겁니다
태초에 그렇게 남자란 놈은 1차적으로 시각적시작하게끔 설정 되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시각적이지만 그건 순간입니다 그순간이 지나면 남자는 자가기 사랑하는여자를 맘으로 받아줍니다(물론 겉으로만 사랑을 한다면 잠시만나다 바람피거나하겠죠) 어리니까 이건 패널티를 가지셔야하겠네요
아무튼 평균이상 미모와 얼굴이 된다면 그게 여자의 무기입니다 당당하게 가서 오랜만이네? 요즘 머하냐? 나폰번호 날라가서 그러는데 번호좀 달라고 하면
줍니다 그럼 게임오버 아닌가요? 그렇게 시작해보세요 너무 무리하게 나가려 하지말고(번호가 있더라도 지우고 다시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영화보러가자고 하시면서 보고 나와서 놀때 튕기세요 그럼 남자들이 어라? 머지 하고 붙잡으려 듭니다 그떄 부터 밀당 시작인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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