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0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했으니 이제 취업 생각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만화쪽 일러스트? 캐릭터 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쪽관련으로 취업하고싶은데... 제가 하고 싶은 일과 제일 관련있는 쪽이 게임 일러스트 그리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집에서 강좌책을 보면서 그림연습하고 다음에 학원을 수강하여 거기서도 열심히 배워서
실력이 남들에게도 보기좋게 많이 향상된다면 취업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생각을 해도 큰형은 왠지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게 낙서같은 취미로만 그린다고만 생각해서
노력도 안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림을 그려봤자 취업이 잘되는 곳이 있긴 있냐며 더욱 따지고
취업이 안돼면 다른 일 할건 있냐며 물어서
제가 할 줄 아는게 그림그리는거 밖에 없다고 말했는데
자기가 다 안다는 식으로 단점만 부추기는 말투를 썼습니다
취미로 하는 것 뿐라며 하고싶은 정도는 아니라며 그렇게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만화를 보거나 그리는걸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
취미로 삼아서 관련 직종을 찾아서 하고싶다는데 왜 그게 따져져야 될 부분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다른 일보다는 조금 벌이가 적진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많이 연습중인데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 뭔가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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