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니 상황은 짧게 쓰겠습니다.
저는 현재 25(내년2월 대학졸업) 여성은 33(직장인)
알고지낸진3년 됬고 못볼꼴 볼꼴 다보며 지낸 친한 동생 누나 사이입니다.
이누나랑은 성격도 잘맞고 성격이 너무 좋아서 결혼전제로 교제하자고 고백할 생각인데
사실 현실적인부분 때문에 망설여 집니다.
저는 인제 대학교 졸업이고 이누나는 결혼 생각해야될 나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누나를 놓치면 정말 후회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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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볼꼴 못볼꼴 다 봤다지만 그냥 친한 동생 누나 사이랑 동거까지 해본 커플이랑 갭 차이가 너무 커. 아직 서로에 대해 모르는 부분들이 많을거야. 나이차와는 관계없이 결혼에 대한 건 찬성이지만 일단 고백해서 사귀고 나서 다시 생각해도 늦지 않을 문제라고 본다. 왜냐면 너가 이미 그 사람을 놓치면 너무 후회할 정도로 마음속에 담아뒀으니까~ 주변 친구들도 다 25살일텐데 당연히 연상만난다고하면 여고생들 아저씨 만나는것마냥 말리겠지 그냥 무시하고 너 하고싶은대로 해라
음 답은 정해져 있나요
남들에게 묻지 않아도 머리는 안되다 하고
가슴은 해야한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남이 한다면 말릴 것이고(객관적)
제가 해야 한다면 말성이지 않고 그녀를 택할겁니다.
여기서 부연 설명을 하면
우선 남자보다 연자가 연상인 커플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데 2살에서 5살까지는 가능하다 싶고
반대하고 싶지도 않아요
8살 차이라면 휴 힘든 부분이 있네요
우선 자녀 문제인데요
여성분이 30이 넘으면 노산으로 쳐야됩니다.
그리고 1,2년 사이로 나이를 먹을수록 임신 가능성이 20%30% 점점 떨어지구요
가능하다고 해도 유산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죠
만약 당장 아이를 가져 출산을 한다면
이젠 경제적인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겁니다.
님이 25 나이에 가정의 경제적 모든 상황을 혼자 해결해야하는 것이죠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까지요
그리고 다음 나이가 여덟살 차이면 모든 집안의 대소가 결정의 주도권은
여성이 가질 것 같네요
아무튼 신중히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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