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에몬의 실종된 병사 4200명의 행방
킨에몬은 결전의 날 2주 전부터 카이도를 칠 계획을 세웁니다.
킨에몬이 최대로 끌어모을 수 있는 전력이
4200명이었습니다.
결전의 날이 되자 4200명의 병사들은 실종됩니다.
그래서 킨에몬은 우리중에 내통자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자 칸쥬로가 자기가 스파이라고 커밍아웃합니다.
칸쥬로는 자기가 쿠로즈미 일가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로우가 등장했기 때문에 몇몇
독자들이 로우가 칸쥬로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면서
로우가 룸과 샴블즈로 병사들을
안전한 위치로 옮겼다고 망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로우는 스파이가 누군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4200명이 몰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조가 스파이였기 때문에 4200명이 자신들을 친다는걸
잘 알고 있는게 오로치랑 카이도입니다.
오로치와 카이도 입장에서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병사 4200명의 배신자들을 살려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빅맘과 카이도가 해적동맹을 맺었기 때문에
4200명의 병사가 전멸을 하면 빅카연합을
어떻게 이기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4200명의 부하들은 아마 잡졸병이라서
없어도 별로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신우치 선에서 한 방 컷 당할만큼 약할것 같고
빅맘이나 카이도의 패왕색 패기선에서 기절할 것 같습니다.
이런 4200명 잡졸 병사보다 더 중요한것은
드레이크 아푸 호킨스가 카이도를 배신하고
루피의 아군이 되는것
마르코 잔당이 와노쿠니에 합류해서 루피의 조력자가 되는것
마르코잔당이 와노쿠니에 왔다는것을 알게된 위블이
와노쿠니에 합류하는 것
이때까지 칠무해들은 루피의 조력자가 됐습니다.
위블은 와노쿠니에서 루피를 만나고 자기 소개를 할겁니다.
자신이 흰수염의 친아들이라고 말을 할건데 다른사람들은
아무도 위블을 이때까지 진짜 아들이라고 믿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루피는 멍청하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고 사실그대로
받아드리기 때문에 위블은 감동을 받을겁니다.
그러므로 루피의 조력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징베가 이끄는 태양 해적단과 제르마66의 합류
해군의 참전
겟코모리아 및 검은수염 해적단의 막타
겟코모리아를 찾아 다니는 페로나와
그의 동거남 미호크의 참전
고로 정상전쟁 이상의 거대한 대전쟁이 될 겁니다.
결론 : 4200명의 병사들이 몰살당해도 루피연합군이 이기는데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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