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는 매의 눈 (견문색) 영구흑도 (무장색) 아수라 (패왕색) 끝판왕이 될 것이다.
조로가 2부에서 눈이 애꾸가 됐습니다.
이것 가지고 실명이다 vs 나중에 개안한다.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뉩니다.
저는 조로가 언젠가 견문색을 극도로 발현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왼쪽 눈을 개안하고 매의 눈에 도달한다고 봅니다.
일단 작가는 굳이 인기 캐릭터인 조로의 눈을 의도적으로
아무 이유없이 눈을 실명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무언가의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미호크의 매의 눈은 견문색 끝판왕이라서 불리는 별명입니다.
상당한 고수라도 미호크의 매의 눈을 바라보면 전율하고
공포로 몸을 못 움직이게 된다는 겁니다.
조로가 모네를 베었을때 전율하고 공포로 인해서
몸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살기(패왕색)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떡밥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조로가 아수라를 쓸때는 패왕색이지만
모네를 공격할때는 패왕색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조로가 카이도우를 벨때 최후의 일격으로
아수라를 쓸 때도 개안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로는 평생 눈을 못뜬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이도우를 공격할때 조로는 견문색과 무의식 패왕색을
극도로 끌어올렸지 견문색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건 아닙니다.
조로가 견문색을 극한의 순간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은
다들 예상하시다 시피 투명투명 열매를 먹은 시류와 싸울때입니다.
도플라밍고는 압살롬을 견문색으로 감지하지 못했고
킹과 퀸은 투명상디를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조로는 시류를 감지하지 못해서 초반에 엄청나게 고전을 할 겁니다.
그리고 칼에 베인 상처가 심해서 죽음의 경지에 도달한 순간
마침내 개안을 해서 시류를 원콤으로 썰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로가 카이도우전에서 패왕색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고
시류전에서 견문색 끝판왕 매의눈에 도달한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미호크전에서 영구흑도에 도달하여
최종성장 삼색패기 마스터 조로가 미호크를 이길 겁니다.
결론 요약 : 최종조로는 삼색패기 마스터가 될 것이다.
내가 작년에 쓴 패왕색 매의눈 개안 글 보고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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