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청춘/팬픽] 유키노『 그는 기억이 없다.3 』
그는... 히키가야 하치만 이라는 남자는 기억이 없다.
나의 대해서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대한 기억도 없다.
유키노「 히키가야군,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
스스로 말하고 스스로 놀라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며 한가지 봉사부실의 대화를 떠올려 보았다.
하치만「 유키노시타, 가능하다면 나와... 」
유키노「 미안. 그건 무리. 」
실제로 히키가야군이 어떻게 이야기 할지 알고 있었기에 나는 거절한것일까?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갈구하며 무엇을 거절했던걸까?
친구가 되고 싶다는 히키가야군의 말 이였을까?
아니야. 나는 그런걸 원했던게 아니야.
그렇다면 히키가야군에게 무엇을 듣고 싶었던 걸까?
답은 내 안에 내 마음속에 있을것이다.
나는... 그 히키가야 하치만 이라는 남자를 좋아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그렇기에 그 남자의 행동을 부정 했던 것 이 아닐까?
실제로 히키가야 하치만은 중학교떄 어떠한 트라우마로 주위의 호의를 거절하고,
도망가고, 결국 인연을 끊고 자기 자신을 달래면서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있던게 아닐까?
하지만 결국에는 자기 눈앞에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라도 자기와 관련이 되있는 사람이라도
상처를 입기를 원하지 않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 과 다르게 자기 자신에게 상처가 생겨도
도와주고 , 구원해주고 , 타이르는 보통 사람들은 모르는...
그런 상냥함에 나는 히키가야 하치만이라는 남자의 방식을 부정 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기 위해
「미안. 그런 무리.」 라고 말했던게 아닐까?
생각을 하던중 주위에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하치만「 저기.....무슨 말씀이신가요....? 」
유키노「 말했던 대로야. 히키가야군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
하치만「 아니요... 거절 하겠습니다... 」
거절하는 히키가야군은 어렴풋이 기억이 잃기 전에 히키가야군으로 보였지만
말투며 거절할때 행동이 히키가야군이 아니였다.
「 어째서? 」라고 물어본다.
하지만 히키가야군은 입을 움직일 생각도 없는듯 하다가 몇초간의 시간을 흐르고
히키가야군은 입술을 열기 시작했다.
하치만「 저와 관련된분 이라는건 잘알고 있습니다.. 」
유키노「맞아. 히키가야군은 나와 관련이 깊은 사이야. 그치만 어째서 거절하는 걸까? 」
하치만「 그.....건.... 」
유키노「 뭘...까?... 」
가슴이 답답해진다.
단순히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고 거절을 당했을 뿐인데...
이런 기분을 히키가야군도 느꼈던걸까...
하치만「 저는 유키노시타씨를 기억을 못하는 사람 입니다.
그런 제가 유키노시타씨를 따라 가기에는 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유키노「 아니야... 폐가 되는건 아니야... 그렇기에 더욱더... 나랑 같이 가야 하는거야... 히키가야군. 」
하치만「 네...? 」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당황하고 있는 히키가야군을 보며
눈 앞에 있는 히키가야군에게 웃는 얼굴로 뜸들이며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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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 왜냐하면... 히키가야군은 나와 연인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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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도 부족한 필력 죄송합니다.
오래 이어가기 위한 한 종류의 방법으로 생각해주시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