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 성시영
네게 - 성시영
네게 늘 자리하고 싶은 한 사람이고 싶었다
네가 되고, 세상의 언덕이 되어
일그러진 생활이라든지, 네게로 마음을 연 모든 이들과 함께
맑게 그려진 무지개를 보고 싶었다
네게 익숙한 내 눈물로 둥지를 만들어
네 마음이 또 다른 사랑에 가닿지 않도록
깊이 사랑하고 싶었다
산속에서 길을 잃은 사슴의 목마름처럼
너의 길 위에 선 마지막 샘이었으면 했다
네게 - 성시영 |
|
네게 - 성시영네게 - 성시영
네게 늘 자리하고 싶은 한 사람이고 싶었다 네가 되고, 세상의 언덕이 되어 일그러진 생활이라든지, 네게로 마음을 연 모든 이들과 함께 맑게 그려진 무지개를 보고 싶었다 네게 익숙한 내 눈물로 둥지를 만들어 네 마음이 또 다른 사랑에 가닿지 않도록 깊이 사랑하고 싶었다 산속에서 길을 잃은 사슴의 목마름처럼 너의 길 위에 선 마지막 샘이었으면 했다
|
개추
|
추천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