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하느니 - 박래식
이별을 하느니 - 박래식
이별을 하느니
차라리 푸른 강물에 떠다니는
마른 잎이 되리오
이별을 하느니 차라리
해 저무는 산 속의 구르는
돌멩이가 되리오
당신도 아실 줄 믿으오
이별이 얼마나 큰 고통인가를
얼마나 차가운 외로움인가를
이별을 하느니
차라리 산과 바다를 떠돌아 다니며
피멍이 드는 바람이 되리오
이별을 하느니 - 박래식 |
|
이별을 하느니 - 박래식이별을 하느니 - 박래식
이별을 하느니 차라리 푸른 강물에 떠다니는 마른 잎이 되리오
해 저무는 산 속의 구르는 돌멩이가 되리오
이별이 얼마나 큰 고통인가를 얼마나 차가운 외로움인가를
차라리 산과 바다를 떠돌아 다니며 피멍이 드는 바람이 되리오 |
개추
|
추천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