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보다가 암걸릴뻔했네
문제점 적어봄
1. 출연자들 웹툰 정주행 대충이라도 했으면 저렇게 연기안함
2. 감독은 웹툰 정독했었어야 함
3. 웹툰에도 고구마 전개가 있지만 빠른 진행으로 답답함을 느끼기 전에 뚤어뻥으로 뚫어버림
근데 드라만 이걸 확장해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버림 ㅋ
옛날 드라마 허준이랑 제빵왕 김탁구보는줄(이거 지금 다시보면 답답해서 바로 끄게됨)
4. 11화 까지 보고 꺼버림
아니 씨이발 웹툰 원작 드라마를 제작하는데
감독이 웹툰을 안본티가 나면 어쩌자는거냐 ㅋㅋㅋ
그리고 왜 지멋대로 인물관계 조금씩 바꿔놔?
해결도 못할거믄서
더 좋거나 매끄러우면 몰라도
너무 부자연스러움
그냥 실력안되면 만들어진대로하지 왜 자꾸 여기서 되도않는 창작자의 자존심이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