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년전 사진.jpg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우주 은하 사진이다.
점 하나 하나가 별이 아니라 거대한 은하다
2012년 4월말 유럽우주국 홈페이지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사진 속 풍경은
천문학자 펠릭스 J 록맨 발견한 ‘록맨 홀’을 통해서 본 우주의 모습이다.
록맨 홀은 중성수소가스가 거의 없는 영역으로 먼 은하들은 열쇠구멍 역할을 한다.
유럽우주국의 과학자들은 허셜 우주 망원경을 이용해 ‘록맨 구멍’을 통해서 수천 개의 은하를 발견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의 별들이 들어 있다.
각 은하가 품고 있는 별의 수는 수 십억개이다.
사진속 은하들은 파랑 초록 빨강으로 보이는데 100~120억 년 전의 모습이다.
붉게 보이는 은하가 가장 멀어 120억 광년 거리
과연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체는 인간이 전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