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작품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PV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유명 각본가인 '우로부치 겐' 씨가 시리즈 구성과 각본을 담당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는데요. 애니메이션
제작사에는 '프로덕션 I.G' 가 맡는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머나 먼 미래세계.. 아득한 은하의 종점.. 인류는 이형의 괴물 '히디아즈' 에게서 생존을 위
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격렬한 싸움속에서 인류 은하 동맹군 소위 '레드 (주인공) ' 는 자신의 탑승메카인 '체임버' 와 같
이 시공간의 뒤틀림에 의해 삼켜지게 된다. 인공 수면에서 눈을 뜬 '레드' 는 잊혀진 변방의 행성 '지구' 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아낸다. 거의 모든 부분이 바다로 뒤덮여 버린 '지구' 에 사람들은 거대 선단으로, 옛날 문명의 유물을 바다속에서 건져내
는 것으로 활기차게 살아가고있다. 그러한 '선단' 들 중 하나인 '가르간티아 선단' 언어는 물론이며 문화와 생활습관이 다
른 미지의 환경에 '레드'는 당황한다. 소녀 '에이미 ( 히로인?)' 와 가르간티아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아가게 되지만
치열한 전투만 해오며 살아오던 '레드' 에게는 놀라움으로 가득찬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다.
..라고 나왔습니다. '우로부치 겐' 씨가 메카닉 애니메이션을 담당하는 것은 처음으로 보이는군요.
게다가 스토리도 꽤나 희망적으로 나오는게 벌써부터 '반전'을 준비중인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과연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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