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문고' 에서 연재중인 극우 작가 '시구사와 케이이치' 의 [ 키노의 여행 the Beautiful World ]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2003년 최초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이후 약 14년만에 다시 발표된 작품으로 '리메이크의
가능성' 도 점쳐지고 있다고 하네요. 담당 성우를 보면..
★ 주요 성우진 ★
키노 : 유우키 아오이 ( 유녀전기 : 타냐 데그레챠프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카나메 마도카 )
에르메스 : 사이토 소마 ( 아카메가 벤다! : 타츠미 , 퀄리디아 코드 : 스자쿠 이치야 )
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줄거리를 살펴보면..
인간 키노와 말을 하는 이륜차 에르메스의 아름답고도 슬픈 여행이야기. "키노는 왜 여행을 계속하는 거야?"
"난 말야, 때때로 내가 정말 형편없이 어리석고 왜소한 녀석이 아닐까, 아주 더러운 인간인 건 아닐까,
어째서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어. 그런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찰 때가 있어….
하지만 그런 때엔 반드시 다른 것들, 예를 들어 이 세상이라든지 다른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는 거야.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져….
난 그런 것들을 더 알고 싶어서, 그래서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라고 합니다. 새롭게 구성되는 '키노의 여행'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전격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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