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발매되었던 [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 의 확장팩 [ 해커즈 메모리 ] 의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PS4/Ps Vita 기종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며, 전작의 이야기를 다른 주인공의 시점에서 다룰
것이라고 하네요. 캐릭터원화에는 전작에 이어서 '야스다 스즈히토' ( 듀라라라, 던만추 , 벚꽃사중주 ) 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주인공 캐릭터의 설정화를 보면..
아마사와 케이스케 ( 디폴트 네임 , 성우 미정 )
현실과 사이버 공간의 경계선이 희박해진 근미래의 도쿄에서 플레이어는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한 AI를 가진
컴퓨터 바이러스 "디지몬" 을 다루는 신세대의 해커로써, 적대하는 해커들과 디지몬이 발생시킨 사건을 해결한다.
최근 자신이 벌이지 않는 일로 '범죄 혐의' 를 받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뇌공간 EDEN' 에 들어가게 된다.
날카로운 사백안 눈매가 인상적인 신 주인공 캐릭터라고 하네요. 확장팩 개념인 만큼 등장 디지몬의 등장 수도
247체 -> 320체로 늘어났다고 하며, 신규 맵및 퀘스트등도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어른이 된 디지몬 팬' 들을 위한
작품으로 전작은 좋은 판매량과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이번 신작도 잘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가능하면 한글화도 해줬으면... )
원문출처 : 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