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화 간단 요약.
얼음속의 보석이 여러개로 늘어난 상황.
그리고 이 상황에서 헤이지와 카즈하(실제로는 키드)는 먹물 투성이가 되어버린다.(키드가 사용하는 연막탄 비스무리한 그 흔적...)
모로후시(공명) 형사는 차분히 자신의 추리를 전달.
여전히 카즈하(키드)는 헤이지에게 찰싹 달라붙어있는다.
잦은 스킨십으로 란 역시 대담하다면서 감탄...
키드는 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히죽히죽거리고 있다.
코난은 카즈하를 키드라고 생각(사실상 확신)하고, 그녀?를 추궁한다.
그러던 중 나가노 현경 쪽의 형사인 야마토 칸스케와 우에하라 유이에게 모로후시 타카아키에게 전화가 온다.
이들의 전화 중에서 밝혀지는 사실은...
이전에 언급되는 편지(1018화 참고) 관련하여,,, 야마토가 '도쿄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묻자,
모로후시가 '동생이 아는 형사가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라고 발언,
야마토는 '동생이 있었냐고 언급', 우에하라가 옆에서 '도쿄로 친척에게 거두어진 동생이 있다'라고 합니다.
그 동생에게 확인하면 되겠다는 얘기에 모로후시는 '경찰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게 되었다'고 발언하면서 '현재는 소식 불명'이라고 말함.
현장에서 잠시 벗어난 모리 부녀, 헤카, 코난 일행.
헤카는 다른 곳으로 향하고, 코난은 키드가 카즈하로 변장했다고 모리 부녀에게 밝힌다.
이유는,,,
카즈하의 키를 맞추기 위해서 무릎을 굽히고 계속 다니는데,,, 카즈하 복장이 무릎위로 오는 치마여서 무릎을 굽히고 있는게 전부 보였고
더불어 카즈하의 본인 스스로를 부르는 호칭 또한 실수를 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