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코난 1027화 [탐정의 눈] 간단 요약
나가노로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에도가와 코난, 모리 코고로, 아무로 토오루 그리고 와키타 카네노리.
기차 안에서 도둑잡기(카드놀이)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코난은 왜 이 4명이 떠나게 된건지 생각을 하게 된다.
3시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나가노에서 친구의 자살이 의심스러우니 의뢰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은 모리 탐정 사무소.
모리 란은 갑작스런 소노코의 감기로 인해 문병을 가느라 출발 직전에 빠지게 된다.
소노코와 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모리 란은 대타를 데려오는데,
그 인물이 바로 아무로 토오루. 포아로의 마스터가 친구와 온천을 가는 바람에 이틀 정도 문을 닫는다고...
이 때 란은 아즈사도 데려갈 수 있는지 물었지만, 다음날 계획이 이미 있었던 아즈사는 불참.
코고로는 '의뢰인의 부탁으로 4명이 가야한다'라는 것을 밝힌다. 원래는 소노코와 란이 가기로 되있었던 모양.
그리고 이 때 이로하 스시집의 와키타 카네노리가 등판하여 같이 출발하게 된다.
이후 의뢰인이 보낸 듯한 암호문에 대해 서로 얘기하다가 도착.
(+ 편지를 보낸 건 니치하라 타이세이라는 사람. 그 사람의 옛친구가 나가노의 산속 폐교회에서 자살했는데 그 이유가 도저히 예상이 안 된다네요. 그래서 그 발밑에 떨어져있던 암호를 풀어달라고 의뢰한 것)
도착한 곳은 눈이 내리는 곳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교회.
용의자 혹은 피해자로 보이는 엑스트라 5명 일행 등장. 고등학교 동창인듯.
코고로가 그들에게 의뢰인의 이름을 밝히자 5명은 놀란다. 그 인물은 2개월 전에 이 교회에서 자살했던 인물이기 때문.
그리고 그들이 이 날 모인 이유가 자살했던 인물의 송별식을 하기 위함. 그러나 5명은 각각 다른이에게 호출을 받고 불러온 상황.
(A가 B에게, B가 C에게.... D가 E에게, E가 A에게)
이후 나무로 제작된 주차장이 붕괴되는 일이 일어나고, 5명의 자동차는 낙하한다.
주차장 안내판은 비교적 새로 만들어진 듯한 낌새가 있었고, 누군가 노렸을 가능성도 언급된다.
와키타는 연속살인의 이상적인 조건이 성립했다는 느낌이라며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