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 지금에서야 봤습니다.
1) 벨이 고뇌하면서 진히로인(?)에 의해 성장하는 모습 정말 가슴뛰었습니다.
이제까지 벨이 아르고노트를 쓰려하면 동화속 영웅을 생각하며 차지를 했는데
이번권에선 안그러더군요. 이것도 성장의 증거겠죠~
2) 에이나가 저렇게 무섭게 나올줄이야.... ㄷㄷㄷ
여러분 여친이 저렇게 무섭습니다...(전 안생기겠지만)
에이나는 완전히 함락되었군요... 메가데레가 될지도
3)아이즈도 뭔가 벨에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듯.... 하기야 히로인들에게 둘러쌓인걸 봤으니... 작가님이 말씀하신 아수라장이 이거일지도...
이단아들의 던전귀환을 두고 벌인 싸움.... 정말 재밌으면서도 처절했네요.
역시 던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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