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니 각 히로인에대해 끄적
네네 외전10권 발매일이 멀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사이에 영 글감이 없는건 심심하죠...
그래서 겸사겸사 각 히로인이 어째서 벨에게 빠지기 시작했는지
끄적여보려합니다
당연히 스포도있고 그냥 마구잡이로 끄적이다보니 반말? 음슴체? 형식이 되기도 했습니다아
반쯤 재미도있으니 그냥 웃으며 봐주세요
헤스티아
최초로 자신의 팔나를 받은 아이
솔찍히 그시절의 순수함이라면 제가 여자였어도 이쁘고 귀여워했을꺼같네요
현시점 공기화가 진행중입니다(12~13권 등장없고 14권도 거의 없을예정)(이래서 첫히로인은...)
릴리루카 아데
모험가의 더러운꼴이란 꼴은 다 봐오다가
벨의 순진한 면에 의심을하다 점점 빠지기시작 그러다가 킬러엔트 때어 휩싸였을때 도움을받아 그대로 골인(은근 섹기담당)
시르 플로버
왜 빠졌는지는 불명
나름 벨을 깊이 생각하고있는는지 음식으로 암살을 피하기위해 열심히 노력중(힘을내 고아원의 아이들아 풍요의여주인 점원들아)
프레이야
어느날 우연히 발견한 벨의 영혼의광체 를 보고 빠져들기 시작
벨모르게 이것저것 많이도와주는중
최강 얀데레
카산드라 이리온
최초로 자신의 예지를 믿어준사람
예지를 믿어준걸로 호감도 대폭상승 이 후 12권에서 벨이 멘붕직전인 카산드라의 멘탈을 잡아준걸로 골인
산죠노 하루히메
벨과 잘맞는 취미 영웅담의 영향으로 자신만의 영웅을 원했으나 창녀 라는 이유로 모든걸 포기한 상황에서
벨이 자신을 구해주기위해 움직이고 실제로 구해내주자 골인
자신이 겪어왔다 생각한일은 모두 꿈속에서의일(음란여우)
비네
온기를 원했으나 몬스터와 인간 양측 모두에게 배척당해 외로움에 떨며 던전을 해맸으나 유일하게 손을내밀어준사람이 벨
모든 히로인중 사적인 신체접촉이 가장 많이 있는듯?(사실 승자?)
류 리온
벨에게 멘토같은 존제
시르에의해 벨이 가끔 식당일을 도와주다보니 친해짐
평소엔 벨을 성으로 부르다가 당황하면 이름으로 불러버리기도 하는데
이번 13권에서 벨이 저거노트와 2차전에서 화난이유를 유추해내고 자신의 감정을 깨닫기 시작
타 종족중 신체접촉이 가능한 3번째 인물이 벨이며 이성 중에는 벨이 최초(14권부터 매우 기대중)
아이즈 발렌슈타인
처음엔 그저 아끼는 애완동물 느낌으로 좋아했으나
3권 벨의 미노전 이후 벨을 잊지못하며 지내는중
벨이 수줍음이 많아 도망만 안쳤으면 가장 많이 꽁냥됬을듯한 히로인(그랬으면 이야기 시작이 안됬겠지)
자신만의 영웅을 찾다가 자신만의 영웅은 없다 라는걸 깨닫고 스스로 영웅이 되려함
사실 자각을 못해서그렇지 계속 무릎베게 해주거나 본편6권에서 춤출때 유독 기뻐한다던가
외전10권에서 얀데레적 모습을 보이는걸보면 이미 골인상태(토끼야 도망쳐...!)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나서가 가장 기대되는 히로인
아스테리오스(진히로인)
본편3권에서 벨과싸운 그 미노타우로스
오로지 벨과의 재전을 위해 환생했으며
오로지 벨과의 사투를 위해 강해지는중
본편에서 여지껏 동족(제노스)를 위해 참아온 모든것들을
벨 발견과 동시에 다 때려치고
벨에게 돌진(구애)할정도로 벨과의 만남을 원함
벨의 최강 라이벌
기억속에 남아있는 히로인들 끄적여보았습니다
이하 글 내용에는 이상한것이 아무것도없으며
오로지 순수하게 벨에대한 애정이 넘치는 히로인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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