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관식) 대단하다 홈가놈
대충 알비온(3번째 재액)이 스톰 보더 공격하는 상황.
홈즈
하지만 그전에 질문이 있다,아르토리아 캐스터.
왜 저건 우리를 노리지?
『재액』이 멸망시키려드는건 브리튼의 요정뿐일터.
우리들은 적대 대상이 아닐텐데?
아르토리아
에?아니,거기까진 잘...저도,그,아직 반푼이라서...
현자 그림
우리들이 "브리튼을 구할" 수단을 손에 넣었으니까 겠지.
아까까진 칼데아는 『재액』한테 굴러다니는 돌멩이나 마찬가지였어.
하지만 아르토리아가 귀환하고나서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릴 단계에 이르렀지.
그걸 놈들은 눈치챈거야.『낙원의 요정』,『브리튼 섬의 적』이구나.하고
홈즈
그렇군.아까까진 걍 지나가던 사람이었지만
흉기를 들고있으니 용의자로 바뀌었다...로군.
그렇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저건 우리들을 노리는게 아니야.
아르토리아 캐스터를 노리고있지.
즉 어떻게하면 되는건가...하면
[....그렇구나....홈즈....]
[....설마 그거냐라고 생각하는데말야,홈즈....]
홈즈
그래,아르토리아를 갑판에 내보내는 걸로
적은 한 곳만을 노리게 된다,라는 거지
아르토리아
뭐어!?
홈즈
아르토리아는 선두갑판에서 손을 들고 알비온을 멈처세운다.
알비온을 유인한다.
알비온이 아르토리아를 처리하기위해 접근했을때,우리는 백병전으로 받아친다.
이름하여 타이타닉 작전.
어떠신가 제군들.
아르토리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는데
뭐하는 영령인거입니까 이사람!?
[튼튼 탐정이야]
[하지만 그정도밖에 대항책이...]
아르토리아
그딴말 들어본적도 없네요!
범인류사,쳐 망해라!
만난지 5분만에 범인류사 매운맛 제대로 보여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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