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투 해법은 이 방법 밖에 없는듯?
옥봉은 선전했지만 영구지역 특성상 어쩔수없이 괴멸수순.. 호첩군도 옥봉 괴멸을 위해 유리한 진영 버리고 내려온 상황
이 타이밍에 비신대가 출현했고 비신대와 호첩군 대결 시작 여기까지가 678화 내용이고
이후 전투를 예상해보자면
비신대가 선전하면서 옥봉군이 숨을 쉬기 시작 함.
호첩군의 상당수가 평지로 내려온 상황에서 이미 내려온 병사들을 버릴수가 없기에
호첩군은 병력차이로 비신대 밀어내자면서 병력을 더 아래로 투입함.
병력차이로 비신대 고전 대신 호첩군은 앞으로 쏠리면서 진영이 무너짐
이 타이밍에 제노와 오키코의 부대가 산두개를 넘어 기습하여 호첩군 우익 붕괴
이 수순으로 가고 좌익을 뚫어낸 비신대+옥봉군+제노+오키코가 호첩군 본진까지 밀고갈거 같음..
이옥과 흑행부대가 후퇴하면서 호첩 중앙군이 앞으로 쏠린것도 중요포인트같음.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제노는 군을 맡을 제목은 아니긴하지만 돌파력과 힘에있어서만큼은 환기군을 대표하는데
전황 설명에서 제노는 쏙 빠져있다는점에서 제노가 어딘가에 숨어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음
오키코는 보통 환기옆에서 말동무해주는데 이번화에서 환기 옆에 없길래 환기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고 있구나 생각이들고..
비신대를 예비부대로 두고 옥봉을 먼저 희생시킨 이유는 바로 비신대의 나귀라는 존재때문
나귀는 환기부대의 전술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고, 환기부대 간부들과도 안면이 있음
현재 좌익에서 제노 및 오키코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했음
좌익 뚫고난 이후부터 호첩 본진까지 들어가기 위해서 나귀의 역할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이것도 어찌보면 어거지라면 어거진데.. 그나마 가장 현실성있지 않을까 생각함..
그리고 흑양에서 보여준 환기식 전술은 2개의 필살부대를 투입, 전황에 따라 한쪽이 미끼가 되고 한쪽이 주공이 되는 식으로 어떻게든 대장 목만 따면 이긴다는 식이라...
조군을 3등분한 다음에 고립시키고 10만명의 목을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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