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라 이후 환기의 생애
환기는 살조장호첩 10만참수 이후에도 평양과 무성을 점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움
이후 환기의 행적은 각종 문헌을 털어도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전국책을 통해 가장 가능성있는 추측은 세 가지이다.
1. 조 왕도 한단 공성 때 이목에게 격파당한 후 왕전의 부장으로 들어가 싸우다 죽는걸로 기록되어있다 (전국지)
2. 이목에게 패배 한 후 함양으로 복귀해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장군의 자리를 내려놓고 진나라를 떠나였다 (열국지)
3. 이목에게 패배한 직후 모습을 위장하여 측근들과 연나라로 도주하여 이름을 바꾸고 살았다. (문헌 학자들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