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의의 용인술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는 화네요
왕전은 기수목 따오랬는데 이목 쫓겠다고 기수 코앞에서 멋대로 이탈한 것도 그렇고
물론 이번엔 몽념이 작전을 명확하게 얘기해주지 않았다곤 하지만
또 작전 이해 못하고 마정이랑 한 판 붙으려든것도 그렇고
돌격장으로 쓸래도 옆에서 하나하나 코치 안 해주면 작전 수행을 못하니 쓰는 것도 어려워보입니다
신은 그냥 환의처럼 한 번 쓰고 버릴 미끼로 써먹는 게 제일 효과적인 사용법인것 같네요
무력은 또 작중 내 톱클래스라 사지에 대충 던져놔도 어찌어찌 살아는 돌아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