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신예 3인중 2번째 장군은 왕분이 되겠네요
몽념에 이어 왕분이 장군급으로 오를 것 같습니다
좌익의 몽념과 같이 직속 낙화대뿐만 아니라 마광군까지 아울러서 통솔하고 운영할 수 있어야 5천장이 아니라 장군이라 할 수 있겠죠
옥봉대는 피로가 누적되고 조군이 집요하게 옥봉대를 두드림으로써 전사자와 중상자가 속출하면서 전력을 잃게 되고 무너지는 그런 패턴이겠죠
근데 진 우익의 주력군은 '아이고 우리 왕분 도련님 많이 크셨네요 우쭈쭈' 하는 왕씨 집안에 충성하는 아광군입니다
이제 왕분은 오천장에서 벗어나 진정한 장군으로 등장하겠습니다
다음 진 우익 전장의 주역은 새롭게 각성한 전 아광군 현 왕분군입니다
자신이 진정 장군으로써의 자질이 있음을 아광군에게도 아버지 왕전에게도 증명해보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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