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스포] 조스 웨던이 말하는 쌍둥이, 악몽씬, 까메오
버즈피드는 작년 어벤져스 촬영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최근에 조스 웨던 감독과 함께 상영시간은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142분으로 확인되었으며 감독은 새로운 캐릭터인 스칼렛 위치와 퀵 실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미국을 싫어하고 어벤져스도 싫어해요. 강대국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운명이기에 지구에서 가장 강한 영웅들을 싫어하죠. 특히 아이언맨을요."
"우리가 한번 건들면 영화에서 한 시간이지나있을 때 보다 많은 것들이 되어 있어요. 어벤져스는 강대국과 같아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정의의 이름으로 어벤져스와 함께 싸우진 않죠. 그래서 당신은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하고 지지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죠."
피에트로 막시모프를 맡은 아론 테일러 존슨과 완다 막시모프를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에 대해 답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영화 스타에요. 피에트로는 항상 불쾌한 녀석이고 아론은 마치 아름다운 조각처럼 아름다워요. 그가 열심히 일하는 걸 보고 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알았어요."
"마블은 2011년 드라마 스릴러 영화인 마사 마시 메이 마릴린에서 그녀의 연기를 보는 것을 제안했죠 그리고 그녀를 만났을 때 정말 좋았어요. 이건 단순히 대화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제가 그녀를 잊지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여배우의 행동이 무대에서 코믹스에서 나오는 스칼렛 위치의 연극적 페르소나에 도움이 되었고 그녀는 거대한 티아라와 빨간 레오타드를 입지 않아요."
조스 웨던은 스칼렛 위치의 능력인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당신이 악몽을 꾸게 할 수 있어요. 퍼팅 방법 중 하나에요. 환각, 이건 제가 정말 원하던 거였어요. 우리는 약간의 시간을 어벤져스의 머리속에서 보낼 거에요. 과거나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느낌이나 두려움 또는 위의 모든 것들을 볼 수도 있고 매우 쇠약해져가는 어벤져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계시의 종류에요. 제가 마지막으로 만든 영화가 아니에요. 이걸 그만둘 수 없어요."
카메오 관련으로 헤임달 (이드리스 엘바)과 카터 (헤일리 엣웰)은 악몽 시퀸스에서 나온다고 하며 어벤져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엘리자베스 올슨이 말했습니다.
"스토리에서 강력한 전환점의 일부가 될거에요. 만약 당신이 수많은 사람이 있는 그룹에 속해 있다면 사람들의 전환점이 되도록 만드는 건 매우 쉬울 거에요. 전 사실 좋은 생각들은 모아둬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프렐류드 관련 코믹스를 보면 가상의 동유럽 국가인 소코비아에 반미내전을 틈타 하이드라가 잠입했고 반전 시위대의 일원이었던 막시모프 남매를 꼬드겨 셉터의 실험에 자원하게 했다고 합니다. 스칼렛 위치는 신경전류의 민감성과 초 미세규모 조작능력, 퀵 실버는 향상된 물질대사와 증진된 열 향상성을 가지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