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벌 적어도 단순 순수 인간은 아닐듯
퍼시벌이 하위 마신족들과 마신족의 언어인 마신어로 대화하는걸 보아
퍼시벌은 마신족과 인간의 혼혈이고 퍼시벌이 인간형인걸 보아
상위 레벨의 마신족 혹은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 둘중 하나와는 혼혈인데 모종의 이유로 마신족으로서의 힘이 봉인된것으로 보임.
아마 퍼시벌이 주인공이고 혼돈의 힘을 가진 아서와 싸워야 되고 트리스탄이 마신왕의 장남인 멜리오다스와 최고신의 친딸인 엘리자베스 사이에서 태어난 친아들이니
퍼시벌도 최소 또 다른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과 인간의 혼혈일듯.
그리고 그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은 성전에 관심이 없어서 어느편도 어느편도 들지않은채 아예 참전을 안하고 숨어살았을듯.
마신군은 십계 자리 줄테니 참전하라고 요구했는데 거절당했고 당시 전황이 전황이고 적을 늘리기 싫어서 가만 놔뒀거나 그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을 찾아 십계로 영입하려 했으나 숨어버려서 못찾았을듯.
스티그마측도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은 멜리오다스,젤드리스,큐잭,챈들러급이라 당시 젤드리스를 제외하고는 최상위는 아닌 상위 레벨의 마신족들로 구성된 십계와 전원이 최상위는 아니고 상위 레벨의 마신족들로 구성된 흑의 6기사와는 달리 사대천사들과도 1:1이 가능한것은 물론 사대천사들도 1:1로는 승산이 없을정도의 전투력을 가졌는지라 괞히 건들였다 그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을 적으로 만들고
그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이 마신족편으로 참전하게 만들어 적을 늘리고 마신족의 전력을 강화해주면 당연히 손해인지라
굳이 건들이지 않고 가만 놔뒀을듯 함.
그러다가 혼돈 때문에 성전을 어느한쪽의 승리로 끝내면 안되는 입장인 최고신과 마신왕의 개입과 더불어서 십계 고서의 금주로 인해 전황이 마신족측에 유리해지기 시작했고
전황이 극도로 불리해진 여신족들이 자신들을 희생해서 마신족들 봉인했는데 운이 나빠서 그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도 흽쓸려서 마신족들과 같이 봉인됬을꺼라고 봄.
3000년후 프라우드린에 의해 마신족들의 봉인이 해제됬을때도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이라서 제일 늦게 봉인이 풀렸을것임.
여하튼 3000년후 봉인이 풀리고 그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은 마신족측에도 스티그마측에도 합류안하고 숨어 살다가 인간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았는데 그애가 퍼시벌이이었을듯.
그리고 당시 시대상황과 마신왕 토벌 6개월 후에 벌어진 최고신의 깽판과 그로 인한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젤드리스+일곱개의 대죄들+마엘등에 의해 최고신 또한 소멸당해 사망하고
마신왕과 최고신의 속셈과 성전의 진실이 전부 까발려져서
여신족과 마신족들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나빠짐과 동시에 여신족,마신족들 사이에서도 최고신과 마신왕은 역적수준이 되버렸을듯.
그리고 헤당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은 이러한 시대상황 때믈에 퍼시벌이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과 인간의 혼혈임을 숨겨야 했고
어쩔수 없이 갓 태어난 퍼시벌에게 잠재된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으로서의 힘을 봉인했다는 설정일듯.
그후 그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은 모종의 이유로 퍼시벌을 성기사 이론시드에게 입양시켰음.
그리고 퍼시벌을 입양한 성기사 이론시드는 퍼시벌을 자기 아버지에게 맡겼다가 묵시록의 사기사편이 시작된거라고 봄.
그게 아니면 퍼시벌이 인간의 언어와 마신어를 동시에 구사하는게 설정상 말이 안되거니와 퍼시벌이 인간형인것도 말이 안됨.
그리고 혼돈의 힘을 가진 아서와 싸우려면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 정도는 되야 전투라도 성립될것은 뻔하지.
그러한 이유로 아마 퍼시벌은 또다른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과 인간사이의 혼혈이고 모종의 이유로 최상위 레벨의 마신족으로서의 힘이 봉인됬다는 설정일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