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카운터/리즈의 검/마검 로스트베인(팬북)
"전반격" (풀카운터)
메리오다스의 마력. 자신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적 마력을 2배 이상으로 되돌린다.
기술 이름이 아닌, 어디까지나 마력 이름이다.
이 마력을 사용하는 기술에는 "카운터 배니쉬"가 있다.
디안느의 "창조"(크리에이션)과 마찬가지로 마력 이름이 판명된 것은 22화 길라와의 전투 중이지만,
그때까지의 전투에서 메리오다스는 1화를 포함하여 거의 모두 이 마력을 사용했다.
"카운터 배니쉬"
메리오다스의 기술. 자신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 마력을 소멸시킨다.
"바이젤 싸움 축제"에서 케인의 둥근 모양의 불덩어리를 없앨 때 사용되었다.
"부주"(인챈트)
몸 또는 도구에 마력의 특성을 지니게 하는 특수 마법.
"옥염"(헬 블레이즈)
"연옥의 불꽃"이라고 생각되는 검은 불꽃을 지니게 한다.
반의 목덜미의 상처는 이 불꽃에 의해서 생겼다.
"신 천 번 베기"
메리오다스의 기술. 마력과 감각을 예민하게 하여 내보내는 기술로,
메리오다스가 사용하는 기술 중에서 지금으로서는 가장 사용 마력량이 많다.
"미라클 점프"에 게재된 단편 작품 "신과의 인연"이 모티프인가?
"리벤지 카운터"
핸드릭슨과의 최종 결전에서 사용된 메리오다스의 궁극기(얼티미트 블로).
모든 마력에 대하여 무방비 상태가 되고,
받아들인 모든 마력을 축적하여 필살의 일격으로 해방한다.
더하거나 빼는 정도를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자멸이 불가피한 양날의 칼(고우셀의 말).
고우셀이 "광시 전달"(브로드캐스트)로 <일곱 개의 대죄>나 성기사들에게 작전을 전달하여,
핸드릭슨에게 알려지지 않고 마력의 축적이 이루어졌다.
칼날이 부러진 검
"바이젤 싸움 축제" 편까지 메리오다스가 소지하고 있던 칼.
손잡이 부분이 "영원한 어둠의 관"이라는 마신족을 부활시키기 위한 제사용 도구의 조각이었다.
칼날이 부러진 상태로 있었던 이유는,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는 메리오다스의 생각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메리오다스가 소유한 무기가 "칼날이 부러진 검"에서 "리즈의 검"로 바뀐 것은,
"비록 상대를 죽이게 되더라도 소중한 것을 지킨다."고 결정한 메리오다스의 결의의 표현이다.
리즈의 검
다나폴 시절에 리즈가 메리오다스에게 주려고 했지만 거절당해서
이후 케인이 소지하고 있던 칼.
케인의 이야기를 듣고 리즈의 마음을 이해한 엘리자베스가 손에 들고
메리오다스에게 맡겼다.
그 때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그 때문의 죄라면 저도 함께 짊어지겠어요!!"라는 말에 따라 결의를 다진 메리오다스가
"상대를 죽일 각오"로 칼을 빼고, 괴물로 변한 델을 죽였다.
"칼날이 부러진 검"과 대비하여 메리오다스의 "각오"를 나타낸 매우 뛰어난 연출.
신기
<일곱 개의 대죄>를 결성할 때에 리오네스 국왕이 단원들에게 하사한 무기.
<일곱 개의 대죄>의 마력을 남김없이 끌어낼 수 있어서
매우 중요한 아이템인데...
마검 로스트베인
중심에 다섯 개의 구멍이 뚫려있는, 휘어진 외날 검.
드래곤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메리오다스가 <돼지의 모자> 정자의 개업 자금 때문에 미련 없이 팔아 치우고 말았다.
효과 등은 현재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