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원하는 죠이치로와 시노미야의 등장시점
제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둘의 등장시점은 3학년들의 졸업즈음 전후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십걸선발전 입니다.
일단 현재 1학년 가을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나온 지옥합숙, 가을 선발전, 스테지엘 등에서 나온 前 십걸들은
시노미야, 도지마를 제외하곤 전부다 2석 및 그 이하 십걸들임.
그렇기 때문에 학교 운영의 전반적인 업무를 대부분 총괄하는 십걸이라는 막대한 인재를 뽑는 자리는
그 수준에 맞게 좀 더 클래스높은 심사위원이 와야한다고 생각함.
그런점에서 아직까지 나오지않은 다른 1석들과 시노미야, 죠이치로가 등장했으면 함.
우선 시노미야는 아직 대회에선 심사위원으로 나온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소마가 미마사카랑 대결할 때 전화가 한번 간걸로 봐서 언젠가는 심사위원으로 한번 올 것 같은데,
그 시점이 십걸선발전이지 않을까 싶음.
일단 지옥합숙 때부터 소마와 메구미를 스카웃 하려고 할 만큼 관심이 있었고, 소마는 시노미야를 스승이라고 생각하므로
시노미야로썬 십걸선발전이라는 중요한 자리에서 소마가 어느정도 역량을 발휘할지 궁금해 할 것 같음.
물론 메구미도 좋게 봐왔던 아이니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해 할 것 같고요.
다음으로 죠이치로는 2석이긴 하지만, 센자에몬이 에리나의 요리를 맛봐달라고 초빙할수도 있다고 보네요.
죠이치로는 에리나의 요리를 시식하는것과 더해서 소마의 성장도 볼 겸, 심사위원으로 가지않을까 함.
(개인적으로 십걸선발전 할 때 기존에있던 십걸들도 요리대결을 하던지, 십걸선발전이 끝난후에
추가적으로 심사위원에게 요리를 대접하던지 하는식으로 해서 요리를 만들지 않을까 함)
그리고 요리 시식이 끝난 후 소마와 죠이치로가 마주하는 장면에서 에리나가 서로가 부자관계라는걸 확인했으면 함.
그리고 저는 죠이치로가 심사위원이라는 입장에서 소마의 요리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또 죠이치로가 언젠간 먹게 될 에리나의 요리를 먹으러 학교에 사적으로 방문한다는 것도
뭔가 이상해서 저런 대회에 심사위원이라는 자격으로 와서 요리를 맛보게 된다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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