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에이잔과 소마의 식극 예측
우선 에이잔과 소마가 식극을 하고있는 상황이고 사실상 북극성 기숙사 대표인 소마가
이번 에피소드에서 질 확률은 그리 크지 않다고 봄.
우선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첫째는 소마가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이기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아마 잇시키가 아자미하고 딜을해서 소마가 질 경우에 자기가 아자미 정권에 가담하겠다라는
식으로해서 소마가 정정당당한 방식으로 심사를 할수있게 도와줬을수도 있을것같음.
(잇시키 입장에선 아자미 정권에 가담해도 자신에게 이득이면 이득이지 불이익이 될건 없으니
잇시키 입장에서도 충분히 제시할수 있는딜이고 소마의 실력을 믿는다면 가능할듯.
아마 요리심사 시작하기전에 심사위원에게 전화가 오거나 아자미가 직접 찾아올수도 있을듯.)
둘째로는 심사위원은 3:0 or 2:1로 에이잔의 손을 들어주고 린도는 막무가내로 두 사람의
요리를 다 먹어보고 소마요리에 손을 들것같음.
(심사위원들은 어떤식으로든 소마 요리가 궁금해서 먹어보기는 할것같음.)
그래서 승부는 에이잔이 이기거나 비기게되고, 나중에 심사위원들이 요리끝나고 나서 자기들끼리
"에이잔한테 포섭되지 않았다면 누구에게 표를 줘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치열한 식극이었어"
이런식으로 말하는걸 에이잔이 뒤에서 듣고 빡쳐서 정정당당한 심사위원을 두고 추후 식극을
다시 할수도 있을것 같음.
자존심이 상해서 다시 공정한 심사위원을 두고 식극을 펼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물론 저 역시 에이잔이 이길 확률은 크지 않다고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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