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별명이 항암의 소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그런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장면이 없어서 아쉽네요..
솔직히 승패가 뻔하기도하고 아자미정권, 특히 연대식극 들어오고 나서부터 전개가 죽 늘어졌다가 빨라졌다가 뒤죽박죽에
센트럴쪽 십걸들의 포스저하(특히 체력설정;; 개에바)와 어디 쳐박혔는지 코빼기도 안보이는 최종보스 아자미까지.. 어느샌가 흥미를 잃어버린채로 보고있네요 ㅋㅋ
남은건 소마가 누구랑 이어질지 그게 관심사일뿐 식극에서 누가 이길것인가 질것인가는 제 관심에서 멀어져버렸습니다
쫀득쫀득했던 과거 식소의 식극은 더 이상 볼 수 없는건지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