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마네 엄마에 대한 소설을 써 보겠음..
우선 사이바 죠이치로가 수라라는 별명을 얻고 연대식극에서 100대 1로 이긴 후 학교를 나옴.. 한마디로 자퇴...
다시 일본에서 요리 안 한다고 유럽으로 떠남, 거기서 실력차이와 자신을 부족한 부분을 느낌.. 그 뒤로 유럽의작은 호텔에서 요리사로 근무하며
요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됨. 당시 일본에서 유학(철저히 제 생각)을 온 소마 엄마는 이 호텔의 웨이터 알바엿는데.. 죠이치로가 음식해서 가져다 주다가 서서히 반함.. 첫눈에는 그냥 그런 유학생이었는데..같이 일하는 동안 그게 사랑으로 바뀜.. 이후 2~3번 고백 끝에 죠이치로 마음을 받아드리고 같이 살게 됨, 그런데 소마엄마가 유학생활 다 하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가려고 했고, 죠이치로는 처음에 각오했던데로 여기서(유럽) 살거라는 다짐이 흔들림, 결국 고민 하다가 일본으로 다시 돌아옴.. 그 후에 자기 집(사이바 가)에는 비밀로 하고 걍 전통결혼식(일본 사람들은 결혼식을 두번 함.. 집에서 한번 예식장에서 한번, 여기서 말하는 전통결혼식은 집에서 하는 결혼식을 말함)만 하고 끝냄.. 이후 손잡이·뚜껑 및 귀때가 달린 운두 낮은 오지 냄비를 뜻하는 유키히라로 성을 바꾸고 식당을 차림..
소마를 낳고 키우다가 소마의 엄마는 은행에 다녀오는 길에 뺑소니 사고를 당함. 당시 목격자도 없어서 신고가 늦어졌을 것 같음.. 골든타임을 놓친 소마네 엄마는 결국 죠이치로와 소마 곁을 떠남.. 소마가 5살 때 같음.. 그 뒤로 소마에게 위로의 말을 들은 죠이치로가 놀이라 치고 고딩이 될때까지 죠이치로의 영재 교육이 시작된 게 아닐까 함..
소설인지라.. 너무 비난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