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스카가 구사회를 이길수밖에 없는 이유. txt(스압)

1부끝에는 간부들이랑 10대들을 모아 서울로 간다는게 나옴.

작중에도 나오지만 데드컷이라는 막장 가나시 폭주족도 광남이는 짱가와 회상중에 데드컷들을 어린애라 생각하고

맨손으로 밟아버림.

하지만 구사회 충남본부를 칠 때는 조폭들 상대로 맨손이 아닌 반 장님으로 만들어서 상대함.

여기서 일반 10대양아치들보다 질적으로 구사회일반조직원들이 수준 높다는걸 유추할 수 있음.

일단 우주대선이 개표자가 살아있을 적 주위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결정되는 게임임.

그리고 슈빌은 옛날부터 분신을 통해 온갖 수작을 다 부리고 있다고 1부에서 나옴.

광남이를 중2때 만났다했는데 15살부터 20살까지 총 5,6.년을 주위에 밑작업을 침.

그것을 결실을 맺는게 바로 장광남비 발표할때 광남이를 숭배수준으로 따르는 10대들을 돈,자동차,

여자 등으로 현혹해 악성향으로 만들어버림.

서울원정이 슈빌의 계획인지, 아니면 슈빌이 하계에 정신팔려있는 사이 득춘이 개인의 의사인지는

안나오지만 5,6년 공들여서 슈빌이 이 친구들을 악성향으로 만들었는데 과연 쉽게 죽게 내버려 둘까임.

의도적인 연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0광남시기 때에 할매한테 처맞고 뻗은 구사회 상갑이랑 밑에서 일하는 재수만 나옴.

단 한번도 서울본부가 어떤지는  17~20광남시절 때에는 나오질 않음. 특히 20광남시절 꼬리도 안나옴.

슈빌은 득춘이의 구사회 척살보다는 우주대선이 절대적 우선임.

구사회 척살이 성공하든 말든 개표자가 암성향에 치우치면 그때 표를 뽑으면 끝인 놈임.

근데 슈빌이 하계에서 우주대선을 신경쓰는 사이 득춘이가 독단으로 서울 원정을 가면

이기든 지든 암성향 투표권자(10대)들 말도 안되게 죽어나갈거임.

그런데 2부에서 나오는 FA가 눈에 띔.

특히 짱가의 경우 이 약 때문에 조직과 형제처럼 따르던 구상룡한테 배신당함.

그리고 이 약으로 인해 자신보다 실력으로는 한참 밑인 꼬리한테 살해 당하는 걸로 끝을 맺음.

그리고 득춘이는 이 약으로 인해 초등학생 당시 조폭이랑 놀던 놈이 양아치 1학년한테 어이없게 질정도로 부작용이 말도 안되게 나옴.

또한 미국 1위 규모의 카르텔의 보스까지도 슈빌의 영향력이 들어간다는게 나옴.

과연 구사회는 이 영향력에서 멀쩡할지 의문임.

돌이켜보면 작중에서 FA라는 마약이 슈빌이 만든거라는걸 암시한 놈이 꼬리임.

꼬리 구지용이 17광남이랑 싸울 때 서로 위험한놈이라면서 경계했는데 결과는 앉은 채로 처맞는 결과만 생김.

근데 2부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음. 그건 광남이가 홍크랑 싸우기전 장득춘임.

당시 득춘이는 전날 약을 빨고 홍크랑 싸운후였는데  FA부작용으로 싸움려고해도 몸이 말을 안듣는 상황이었음.

14득춘이랑 달리 성인인 꼬리는 총도 들고 했지만 미짜일때는 카사슈트, 총, 언변 등을 이용해 어쨌든 짱가를 담근놈이

성인이 되어서 더 약한모습을 보인것마저 15득춘이랑 비슷함.

왠지 17광남 이후부터 꼬리 밑 구사회는 슈빌의 계략으로 약에 쩔어 있을 확률이 있다는걸

2부의 득춘이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는것같음.

그래야 자신이 스카를 제대로 신경쓰든 말든 투표상황이 언제나 암성향일수 있도록임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

우주대선은 현재 살아있는 광남이의 주변사람들이 투표권자가 되어서

그 성향에 따라 표를 뜯으면 끝나는 게임이다.

2. 슈빌은 옛날부터 언제 대선이 일어나도 투표권자들이 암성향일수 있게 밑작업을 했다.

3. 슈빌은 어떤 돌발 상황이 벌어져도 암 성향 투표권자(전국 10대들)이 과반수 있게 구사회를 옛날부터 FA같은 마약으로 찌들게 했다.

4. 글쓴이는 이글이 처음 쓰는 글이므로 못 쓴 글이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