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이트런 정주행했습니다. 명작이네요.
안에 담긴 내용. 세계관. 인물간의 갈등. 인류의 적인 여왕과 괴수들...
전체적인 내용이 비극적이고 어둡다는 점만 빼면 (이 부분은 취향을 타므로) 수작(秀作)인데.
<신의탑>, <갓오하>, <노블레스>로 대표되는 인기 (액션) 웹툰에 비해서 추천수나 조회수가 많이 부족한거 같네요...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서인지,
작가님의 그림체 때문인지,
아니면 배너가 눈에 안띄어서인지 (츄잉오기 전에는 토요웹툰에 나런있는지도 몰랐음..)
모르겠지만.. 여튼 오늘 정주행하면서 재미있었고 그리고 약간 찡하게 감상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