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확실히 문돌입하면서 다시 꿀잼이 되가네요
나폴이 문제가 그냥 다 파워밸런스 ㅈ까고
영웅들 와장창이여서 상대적으로 노잼이였는데
문 들어가면서 다시 꿀잼
뭐 밑에서 지작한 스케일문제도
키메라vs황제대치 때처럼 나폴구도 벗어나지 못하고
단순한 힘vs힘 대결구도라면 진짜 노잼이였겠지만
이번 루인이 무식하게 앤에게 1:다수 싸움거는게 아닌,
미리 앤에대해 파악해놓고 앤을 직접적으로 치는게 아닌
앤의 자금줄이나 무기개발시설을 공격해 앤을 직접 나오게 만들어 확실하게 처리할려는등 마피아처럼 조직끼리의 머리싸움+암투식으로 전환함으로써 나폴에서 너무 커진 스케일문제 해결
비유하자면 절대악과싸우는 스타2가 나폴이라면
종족끼리 서로 생존을 위해 싸우고 치고 박는 스1이 문이랄까
개인+힘vs힘 구도였다면 다수+머리vs머리싸움구도가 됬죠
또 신규인물(릭 공격한 애라던가)로 떡밥추가투하
물론이것도 적당히 잘조절해야죠 갑자기 콜히급의 강자가 개연성 말아먹고 나오면 그거대로 거부감느낄테니깐요
그리고 제발 이번엔 액션씬좀 제대로 그려주기를,
어나더이후로 프레이처럼 자세히 한동작한동작 표현하는게 아니라 중간과정을 생략, 혹은 멀리서 힘의 크기를 보여주는 식으로 했는데
문에서 애들이 아무리 강해도 콜히처럼 대륙 아작내는정도는 아닐테고 결국 기술중점으로 싸우게 될텐데 프레이처럼 액션하나하나 자세히 그려냈으면 좋겠네요
혹은 진짜 스타처럼 개인전이 아니라 함대전 제대로 보여줬으면...
추가로 드디어 1:다수 근데 그1이 드럽게 약한데 어떻게든 굴러서 죽창꽂음요 근성과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하네
초상능력같은 금수저같은거에 의존하니깐 흙수저에게 죽창을 맞지, 라는 여태까지 나런의 고질적인 클리셰를 벗어나
조직(아이기스) vs 조직(루인) 대립구도로 오랜만에 제대로 치고박을거같고
기존의 앤마이어는 어떻게든 한수앞을 내다보고 그 약점을찔르는 타입이지만 이번에는 루인에게 오히려 다 파악당하고 역공당하죠
위에서 적어놓은것처럼 그냥 앤혼자서 다 때려눕히면 노답일텐데
이번엔 앤혼자가아닌 조직(다수)의 힘으로 똑같은 다수를 상대할테고(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희망이자 추측입니당) 나폴에서 대규모 소모전을하지만 초점이 영웅들에게 있어서...
아마도 AL측 문에피소드 앤이 루인이랑 치고박는 에피소드
크게 2개로 분리해서 스토리 진행할거같은데
앤도 드디어 전투력 강화할테고(미리보기분 계확한거 떡밥투척)
나이트폴 후반꼴만 안나왔으면 좋을듯(물론 랄프VS비올레같은 역대급 에피는 언제든지 좋지만)나폴도 처음 칸싸울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제발 평타안처라
뭐 취향차이지만 저에겐 문에피소드 잼있네요
넘사펵인 프레이편에는어쩔수없지만...
+이번화 베댓 그리고 미리보기에서 공주도 초상능력있지만 컨트롤이 안되는것처럼 보이는데 그럼 앤제자들이 한쪽에만 특화되어있다는건 기정사실일테고 더더욱 그 악점을 메우기 위해 다수전가능성이 높아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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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화+나폴칸전투씬+랄프급 스토리만 뽑아내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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