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 of all bad - 난 이 문장이 정말 맘에 들더라..
The sum of all bad.
모든 나쁜것들의 합 정도 될꺼 같은 말..
각자 사정이 있고 그 사정들로 인해 누군가를 죽이고 피해를 주고 그런것들이 합쳐져서 결국 최악의 결과가 나오고...
그러면서도 살려고 발버둥 치고..
그런 순간에 언급된 문장으로..
현실세계에서도, 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서로 반목과 오해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참, 너무 와닿는 문장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