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키메라편은 이따구로 비중 줄 필요가 있었나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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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키메라편은 이따구로 비중 줄 필요가 있었나 싶네애초에 레전드급 키메라가 몇마리가 있었는지, 누가 뭐하는 놈이었는지 관심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을탠데 쓸데없이 개연성 부여해보겠다고 앤을 회복시키는데 레전드키메라 세븐의 언급이 있었고 세븐이 나와야하니 뜬금없이 세븐이 뙇 나와서 "마이어여 난 널 후원한다" 이러면 이상해보이니깐 키메라 쳐발쳐발 한거 같은데 키메라 대가리가 산반법술의 대가리고 산반법술의 대가리가 소피할멈이랑 연결되있고 이런 식으로 질질 끌면서 떡밥을 해소할 필요가 있었나 진지하게 생각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작가딴에는 개연성 씹소름 이러면서 스토리 짠거겠지만 사실 키메라들 개판치고 뜬금없는 프레이의 조각들 드립나오고 그와중에 액기스 핸슨할배 죽고 할꺼면 애초에 필요없는 스토리가 아니였나 싶네요. 요즘 나런의 근간이 되는 떡밥들이 하나씩 풀리고 모든 독자들의 염원이던 앤 부활 등 핫한 내용이 계속되서 재밌긴 한데 한편으론 왜 이걸 이제와서 꺼내나 너무 갑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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