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 이러한게...
BTS 노래나 기생충이 한 5~60년 정도 전에 미국에서 발매하거나 개봉했다고 생각하면 과연 지금처럼 미국에서 유행하고 화제가 될 수 있을 거 같냐고 하면 안 될 거라고 생각하잖음....
구로사와 아키라 같이 지금도 서양쪽에서 인정 받고 있는 구세대 거장도 아카데미에서 감독상에 후보로 한 두번 올랐나? 그게 아마 전부였고, 그 감독이 만든 작품이 작품상 부문에는 수상은 커녕 후보 조차도 올라간 적이 없었고...구로사와 아키라 정도 되는 인물도 그런데, 과연 봉준호가 그 시대에 영화 만들었다고 해도 지금만큼 미국에서 인정 받을 수 있엇을까 싶음...
근데 지금처럼 유색인종이나 PC 지지하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았으면 과연 미국이 몇십년 전에 인종차별하고 소수자들은 어떤 업적을 달성해도 인정해주지 않은 과거에서 바뀌었을까 하는게 내 생각임...
그러니깐 너무 극단적인 PC가 좃같은 건 맞긴한데, PC를 너무 미워하진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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