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빠들이 싫은 이유 Best 3.txt
1. 일단 빠는캐릭이 곧 늙어뒤져도 이상하지 않을 산 송장캐릭터라는 것부터가 문제임. 보면 기운이 솟는 캐릭터도 아니고 안정감을 주는 캐릭터도 아니고 포스도 없고 그냥 치매걸려서 벽에 똥칠안하면 다행일것같은 할애비인데
이런샛기를 빨아잿기니 빠는놈들도 죄다 틀딱에 치매걸린것처럼 보임. ㄹㅇ 치매걸렸는지 할줄 아는말이 히하, 역최호 밖에 없음. 의사소통도 안됨.
2. 물론 히빠들중의 십중팔구는 다 컨셉이란것이 보임. 그게 잠시 흘러가는 유행이면 재밌었을텐데(실제로 히루젠유행은 2년정도 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음) 병1신마냥 철지난 개그를 반십년이 다되어가도록 짖어대고 있으니 그저 한심할 노릇. 낄끼빠빠를 모르니 나게 노잼화의 일등공신 중 하나.
(예를들어 비열이라던지, 쓰닌이라던지 그때의 개그 소재는 그 때 딱 재밌었던 시절로 지나가고 이제는 별로 안다뤄지는 것처럼)
3. 그놈의 설정집 시펄.
이건 아주 개인적인 이유로 설정집을 죄다 증오하는데, 어느 만화이건간에 설정집은 원작자가 직접 집필하는게 아니라 이름만 대여해주고 그냥 쓱 훑어보고 검수했다 하는 수준임. 설정집을 원작보다 신뢰한다는 그 발상(컨셉이라면 컨셉)이 아주 역겨운게, 멍청한 찐따들은 그것으로 인해 설정집만 보고 아 이게 옳다구나하면서 공사를 구분못하는 븅1신들이 되어버리기 때문임. 대표적으로 원게에서 비스타 = 미호크, 마르코 = 대장 하는 버러지샛기들이 있음.
컨셉질도 아니꼬운데, 그런 컨셉질에 선동당하는 설정집무한신뢰충이 생겨난다는게 ㄹㅇ극혐.
결론 : 히루젠빨지마라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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