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립서비스라는게 참 멍청한 쉴드인데
이타치와 키사메는
언덕 아래에 지라이야와 나루토가 함께 있는 것을 포착함.
그 뒤에
이타치가 말을 먼저 꺼낸 것도 아니고,
키사메가 먼저 말을 이렇게 꺼냈음.
"저 사람(지라이야)는 조낸 세고, 당신은 몰라도 나는 못 깝친다. 차원이 다르다."
이렇게 ㅇㅇ.
그러자 이타치는 이렇게 대답함.
"ㅇㅇ. 둘이 덤벼도 좆되거나 무승부임. 지>=이+키+@.
하지만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약점은 있음."
이타치를 쉴드치는 분들이 참 멍청하게도 이것이
나뭇잎의 스파이인 이타치가 나뭇잎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친 립서비스 대사라고 하시는데..
저기서 나뭇잎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았으면,
키사메가 "저 사람(지라이야)는 조낸 세고, 당신은 몰라도 나는 못 깝친다. 차원이 다르다."
라고 말했을 때, 이타치는 그냥 고개만 끄덕이면 되는거임.
굳이 키사메가 저렇게 말하는데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약점은 있음"
이라며 여자로 지라이야를 꼬셔서 나루토 납치를 실행하려고 한게 이타치임.
키사메에게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한 연기였다??
옆의 키사메는 이미 지라이야한테 쫄아있는데 왜 굳이 이타치가
나서야 하는지 난 도통 이해를 하지 못하겠음.
지라이야가 만약 돌아오지 않았다면 나루토는 이타치와 키사메에게
납치가 됐을거임.
생각이 있다면 이 정도 말해서 알아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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