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129화 수정후기) 작가가 후기 한 번 수정했나 보네요
뭐.. 밤의 변화에 관해선..
전 일단 절대 선, 절대 강함, 절대 도덕 을 가진 주인공은 못 그립니다.
그런 캐릭터가 존재하는 순간부터 그 만화의 생명력은 죽는다고 생각해요..
스토리를 단조롭게 만들 수 밖에 없고.. 음..
뭔가 그릇되게 나아가면 잡아주는 사람이 나타나고
똑바로 나아갈 땐 유혹이 나타나고
그런게 제대로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롭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주인공 컨셉이 순수 그자체였기 때문에
흑.. 흑화한다!! 같은 것도.. 뭐.. 나중에 나올지도
일단 이번 에피소드의 중점은 밤과 라헬의 교차점.. 입니다.
다른 캐릭터들보다는 일단 그 쪽에 집중할 예정이고
다른 캐릭터들도 차차 나오게 될 거에요^^
오늘 신게에 올라온 후기엔 없는 내용이 있네요
삭제한 부분도 있고..
그 부분은 본인이 써 놓고도 좀 감성적이다 싶었나 봄
새로 추가된 부분만 올립니다
[출처] 신의 탑 2부 129화 후기|작성자 양념소고기
한 번 맞닥뜨리고 넘어갈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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