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쿤 허세는 진짜ㅋㅋㅋ 작가가 캐릭터 살릴 능력이 안 되네ㅋㅋ
1부에서부터 시작된 사기쿤이라는 것도 솔직히 그냥 "사실 그 것은 가방에서 꺼낸 이 아이템의 능력."이라는 식의 깜짝쇼에 불과했는데
뭐 대단한 두뇌라도 되는 것 마냥 퀀트 따위 속여놓고 허세질ㄷㄷ
항상 뭐
"퍼그보다 훨씬 치사하고 악랄하게 말이야."
"모두들 내게 무릎꿇고 빌게 해주겠어. 압도적으로."
"감히 날 이길 수 있겠어?"
등등 뭔가 엄청난 두뇌를 가졌다는 양 지 입으로 떠들어대지만
실제로 작품 내에서 보여준 건 전무.
시우 뇌로는 단이나 퀀트 정도 속이는 게 한계.
안 그러면 "사실 ~했다."는 식으로 이번 엘리베이터에서도 보였듯이 억지전개 펼치는 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