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한 적 있지만
무한츠쿠요미는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나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건 마치 . 빗대자면
고통스러워하는 환자가 진통제를 달라고 하면
그 고통이야말로 진짜니까 그냥 참으라고 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현실이 쓰레기 같아서 무츠를 생각해냈고 그게 비뚤어진 방법이라면 현실에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여지 정도는 있어야
믿고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가망 없지만 걍 닥치고 살아가라는 것 또한 다소 이기적이라고 봄
원치 않는 사람의 반대 역시 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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