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캣 실물 후기
며칠전에 일이 생겨서 판교에 다녀 왔습니다
점심시간쯤 이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들이 보이더군요
바로 스파이럴캣츠!!
실물로는 처음봐서 엄청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었죠
타샤랑 도레미가 직접 참여해서 나이츠사가의 코스프레를 했는데
원래 도레미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흐뭇했습니다ㅎㅎㅎ
포샵빨이라는 부정적인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실물로 봐도 꽤 예뻤습니다...
단순히 코스프레만 구경하는 행사가 아니고 일반인들하고 같이 포토타임시간도 가졌죠!
사은품으로 받은 핸드크림과 볼펜, 스마트 카드홀더입니다
안그래도 카드홀더가 필요해서 카드지갑을 사려고 했었는데 잘됐죠ㅋㅋ
모쪼록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한번 더 보고 싶네요 'ㅅ'
그래서 시작하게 된 나이츠사가!
요즘에는 110명 혈맹전하려고 열심히 던전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시 모바일 플랫폼에서 110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 pc게임급의 스케일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