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츠 인-트루더어어어!!!!
매그너:존재할리 없다..저것은..
크레:14번째라는것이냐!!! 크하하
알파:불타오르는군 전투 본능이!!
로나:끼요오오오옷
두프트:아름답군요 이것이 우리들의 결정체
슬프:해치워버려 제스몬!! 우리들의 힘으로..!!
오그도(루체):바...바카나 모든 기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았다고? 그건 불가능하다
하나의 디지몬이 12명의 힘을 받아드릴리가....
제스: 아니 난 혼자가 아니야
(유령 간쿠가 제스몬의 옆에 나타난다)
모두의 힘으로 새로운 기적을 실현한거야
오그도루체: 그럴리가 없다 말도안돼!!!!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든힘을 끌어올리는 오그도몬 형태가 더욱
기괴해짐)
그런 바보같은 웃기는 소리는 집어치워라
뭐가 기적이냐 뭐가 모두의 힘이냐아아
내가 곧 선이자!!! 악이며!!! 모든것을 파괴하고
창조할 절대신!!!!!! 이 세계와 함께 모두 사라져라아앆!!!
아군이고 적이고 상관없이 소멸되어간다
디지털 월드 마저도... 이대로 가다간 모든게 끝날것처럼 보였지만
제스몬의 검이자 모두의 힘인 인트루더의
눈부신 빛의 힘으로
오그도몬의 어둠의 힘을 막아섰다
제스gx:디지털월드를 없애려고 하고
죄없는 수많은 디지몬들을 죽인 이 이상의 죄는 없다 세계의 질서인 로얄나이츠로써 그리고 신의 이름으로 너를 베어주마
오그도(루체):뭐..뭐라..신...이라고
크크크 그래 신이 만든 이 세계의 평화와 질서를
실현하기 위해 그토록 위대한 신은 나를 만들었다
허나 이세계와 디지몬은 근본부터 잘못되었어
평화와 질서가 이대로 이루어질것이라 생각하나
내가 혁명이고 진정한 평화다!!!
나를 베어라 제스몬!!!! 그 알량한 정의와
거짓 된 평화!!!! 불완전한 코노 세카이오 타메니!!!
슈컥!!!!!!!!!!
크...억..
-------------
루체:난 뭐였던거지.. 대답해라..신....
(소멸되어가는 루체몬)
제스:넌 신의 의지대로 세계의 평화를 이뤘어
하지만 지금의 넌 평화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방식이 잘못됬어
사실 나도 분쟁이 끊이질 않는 이 세상에
평화란 없다고 생각했지만
선과 악의 비극의 연쇄를 난 끊어버리고 싶었다
넌 그런 역할을 해주었어
(오그도는 절대악으로 선악을 단결시키고
각자의 정의로 대립하던
로얄나이츠를 하나로 만듬)
이제 정말 평화로운 시대가 열릴거야
너의 꿈을 내가 반드시 이뤄주마 루체몬!!
루체:흥...웃기는군... 니..놈이....크윽...
후후후...
루체몬은 안심한듯한 표정을 지었고
끝내 완전히 소멸했다
작고 순수하고 선한 빛만을 남긴채....
세월이 흘러
구 디지털월드는 그 어떤 세계보다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평화의 세상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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