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느낌상으로 오랜만에 나온 듯한 코노스바
이번권은 상당히 얇네요.. 하지만 가격은 그대로
시작부터 감상평을 말하자면
항상 똑같은 패턴의 지루한 내용이였습니다
12권은 그나마 러브라인의 전개라도 있었지만
아 물론 13권도 따지고 보면 러브라인?의 이야기지만
어찌됐든 내용 자체는 항상 코노스바의 특유의 개그의 재탕이였습니다
슬슬 완결할때가 안 됬나?...
나름 초반에 색다른 이세계물과 적당한 개그물로
애니화에 힘입어 흥했지만
냉정히 평가하면 이제 이런 전개 자체는 좀 질립니다.
차라리 카즈마나 메구밍의 썸을 팍팍 더 넣어 주는게
그나마 연명하는 길로 보이네요
보기드물게 혹평을 했지만
어디까지 항상 냉정히 평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13권은 좀 많이 지루했습니다
++
이제 밀린 종이책은 다 읽었고
밀린 전자책을 읽어야 하는데
전자책 용도로 쓰고 있던 서피스 프로를 되팔아서
읽지를 못 하고 있네요
폰으로는 답답해서 보기 싫고
주문한 아이패드 프로가 올때까진 전자책도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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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엔 3시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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