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완결작을 제외한 현 러브 코미디 작품 중에선 가장 잘 쓴 작품이라 생각
작가의 필력이나 떡밥 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4.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흔히 말하는 힘순찐. 주인공
주인공의 먼치킨 스펙의 카타르시스를 보기 위한 작품이지만
그 외에도 매력적인 히로인까지 의외로 볼거리가 많은 작품
3. 용왕이 하는 일!
애니때문에 짱끼뚤래로 불명예를 얻었지만
원작을 읽은 사람만 아는 제대로 된 작품
장기로 이런 작품을 쓰는 작가의 필력이 굉장히 대단함
2. 청춘 돼지 시리즈
숨겨진 명작
지금에야 애니화로 빛을 보는 작품이지만
그 전까진 진짜 알만한 사람만 아는 작품
타이틀이 워낙 양산 느낌이라 빛을 못 본 케이스기도 함
1.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말이 필요없는
러브코메디(청춘물) 중에선 부동의 원탑이지 않을까 싶은 작품
워낙 후반에 잦은 발매연기로 욕을 많이 먹긴 했지만
사이다 결말로 결국 독자들의 화를 풀어줌
++
개인적으로는 판타지, 이세계는 재밌지만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다 거기서 거기
러브코미디는 더 그렇고
그나마 요즘
약사의 혼잣말같은 색다른 장르에 눈이 가면서
지루했던 작품들 릴레이에서 한 숨 돌리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