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부터 애니만 보기 시작해서 이제 라노벨이랑 만화도 보려고 지금 교보문고로 사려 가려고 합니다
근데 사실 라노벨이랑 만화 차이도 잘 모르겟는데..이 둘의 차이가 뭔가요..? 아니면 우리 한국에 만화가 잇기는 한가요?
둘이 차이가 잇다면 둘 다 사려고 하는데..처음 볼 때 보기 좋은게 뭐가 잇을까요??
지금 아직 아무것도 모르겟지만..막상 산다고 하면 늑대와 향신료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랑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엿나요?
이렇게 살 생각이긴 한데요 혹시 처음 보는 사람한테 추천해주실만한게 잇나요? 몇 마디로 요약하면..
라노벨이랑 만화가 차이가 잇나요? 잇다면 어떤 점이죠? 그리고 이제 막 라노벨 처음사려고 가는 사람인데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게 잇나요?
아! 라노벨이랑 만화가 차이가 잇다면 만화도 혹시 파는지 모르겟습니다만..만화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할게요!
감정표현이나 세부적인 설정등.. 라노벨이 아무래도 더 치밀하고 재밌습니다.
1쿨이나 2쿨 안에 소설 내용을 다 담으려니까 아무래도 애니는 짤리는 부분들이 많아서,
아, 이 장면 애니로 보면 재밌겠다~ 했던부분이 애니로 나왔을때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예를들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를 보면 굉장히 재밌는 드립들이 많은데 애니에서는 표현안된 부분들이 있어요)
라노벨과 만화를 비교 하자면 소설과 만화의 차이겠죠.. 하지만 아무래도
가벼운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일반소설보다는 만화처럼 읽기 편한 부분이 특징이죠.
서울 근처에 사신다면 지하철 2호선 타고 홍대입구역 서교초등학교 방면 출구로 나가서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북새통이라는 가게가 나와요 지하에 있어서 입구가 작으니 잘 찾으셔야 되구요
이곳은 각종 만화, 라노벨, 판타지소설, 설정집 및 기타 굿즈들을 전문으로 파는 곳이구요
가게 가 넓고 구비된 작품들이 많아서 원하는 작품들 다 거기서 찾을수 있어요
큰 서점에서는 안다루는 옛만화나 사람들이 잘 안찾는 만화도 거기에는 다 있어요
거기다 10~20% 할인해주기 때문에 교통비를 빼더라도 훨씬 싸게 살수 있죠
이곳에서 사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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