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주인공 쿠사나기 고도는 남녀 차별이 심각한 주인공이더군요
같은 캄피오네끼리 사이를 봐도
여자쪽인 라호교주:무림지존이자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자존심덩어리인 여자입니다 제천대성에게 봉인술을 당했을때도 조그만한 빈틈으로 금방나올수 있었는데
당당하게 나간다면서 맨주먹으로 제천대성의 봉인술을 박살냄(무려 오라러쉬)
자신의 모습을 본자는 눈을 뽑고 목소리를 듣는자는 귀를 뽑아버리는 무서운여자
애초애 대화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라호교주를 의남매까지 맺어버림
존플루토 스미스:현실은 적령기 아슬아슬한 대학교수 조수 처음만날떄는 여자의 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운명의 만남이라면서 망상을 품고있음
남자쪽은 살바토레 도니:명칭 바보도니 할줄아는게 싸움과 검뿐인 인간 주인공이 유일하게 존댓말써가지고 최대치의 후회를 하고있음
전화가 오면 전화선을 뽑아버릴정도로 싫어함 대신 도니는 고도를 매우좋아함 마녀들사이에서는 BL설까지 나돌정도
알렉산도르 게스코인:사이가 안좋다못해 완전상극 레벨 단한마디도 지기싫어해가지고 만나면 무조건 말싸움 그러다 진짜로 싸움을 벌임
보번 후작:이건머 싫다 안좋다 못해 말그대로 적 다음에 사투까지 예정되있음
동족들끼만 봐도 진짜로 남녀구분이 확실하죠 적인 신들만 봐도
여자쪽을로 보면
아테나:몇번이고 다시 살려주고 공투까지 뜀 막판에는 자신의 권능까지 줌(사기스킬)
란슬롯:남자인줄 알았을때는 다굴까고 여자인걸 알자 사이가 좋아짐(겉보기에) 란슬롯은 정말인지 사랑스런 적이다 하면서 유언까지 남김
키르케:얀데레 스토커이자 고도의 권능을 빼앗고 유리까지 죽음으로 몰고갈뻔했는데도 막타를 안날리고 유세에서 그냥 은거하라면서 그냥 놓아줌
이때 진짜 데레해져가지고 죽어서 권능을 줍니다
남자쪽은
페르세우스:닥치고 정말 가차없음 화살에 고정시키고 맷돼지로 깔아뭉갬
제천대성:배때기 갈라버리고 레일건으로 우주로 날려보내고 막판에는 다굴까서 화형(그냥 녹여버림)
주인공이 보면 볼수록 남녀차별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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