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을 통해 글자매체에 익숙해졌다는 의미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일반 문학작품을 읽는것과 대중 문학작품을 읽는것 그리고 라노벨을 읽는건 완전 틀려요... 물론 이건 소설과 교양 그리고 전문서적간에도 차이가 납니다... 읽는 방식부터 차이가 나죠..
라노벨은 약간 과장 보태자면 첫장 몇페이지 읽고, 일러스트만 죽 넘긴뒤에, 마지막 에필로그 정도만 읽어도 다읽었다고 해도 과언 아닌 작품도 많은지라... (실제로 어떤 작품은 1권 읽는데 15분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일반적인 대중소설 작품 400~500페이지 짜리 다 읽는데 평균적으로 2~3시간 정도, 교약서적은 4~5시간이상, 전문서적은 5~6시간 이상... 정도로 그냥저냥 평균적인 속도인걸 가만하면..)
음 뭐랄까.. 라노벨은 일반적인 소설과 다릅니다.. 쉽게 말하면 글자로된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에 더 가깝죠... 그래서 일반적인 소설을 보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라노벨은 접하기가 수월하죠... 뭐 물론 장르적 특성 때문에 작품성면에서는 일반소설과 비교하면 상당히 질이 떨어지긴 하지만...
라노벨을 통해 글자매체에 익숙해졌다는 의미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일반 문학작품을 읽는것과 대중 문학작품을 읽는것 그리고 라노벨을 읽는건 완전 틀려요... 물론 이건 소설과 교양 그리고 전문서적간에도 차이가 납니다... 읽는 방식부터 차이가 나죠..
라노벨은 약간 과장 보태자면 첫장 몇페이지 읽고, 일러스트만 죽 넘긴뒤에, 마지막 에필로그 정도만 읽어도 다읽었다고 해도 과언 아닌 작품도 많은지라... (실제로 어떤 작품은 1권 읽는데 15분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일반적인 대중소설 작품 400~500페이지 짜리 다 읽는데 평균적으로 2~3시간 정도, 교약서적은 4~5시간이상, 전문서적은 5~6시간 이상... 정도로 그냥저냥 평균적인 속도인걸 가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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