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 에서 연재되고 있는 요리 배틀 만화 [ 식극의 소마 ] 의 제 1 회 캐릭터 인기 투표의 결과가 발표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투표는 2013년 11월에 측정된 '식극의 소마' 단행본의 200만 판매 돌파를 기념하는 것으로 총 투표
수는 8,225표 라고 하네요. 주요 상위권에 오른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1위에는 주인공인 '유키히라 소마' 가 956표를 획득하면서 첫번째 인기투표의 우승자라는 영광을 얻었다고 합니다.
'유키히라 소마' 는 작은 식당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그 덕분인지 어린시절 부터 요리를 할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전설의 요리사로 불려지는 아버지 '유키히라 조이치로' 를 뛰어넘는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일류 엘
리트만 다닌다는 '토오츠키 요리학원' 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상당한 자신감과 자신의 실력을 믿는 캐릭터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2위에는 히로인 이자 라이벌인 '나키리 에리나' 가 803표를 얻었다고 합니다.
'나키리 에리나' 는 초우수 요리 인재들만 모였다는 '토오츠키 요리학원' 내의 학생 중에서도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십걸
평의회' 의 최연소 십걸 중 한명으로 금발의 초미녀이지만, 오만 방자한 성격 때문에 여왕님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학원 총수의 손녀이기도 하며, 그녀의 뛰를 따르는 파벌들도 많다. 그녀는 가진 '신의 미각' 으로 일본의 요리 업계의 움직이
변하기도 한다. 은근히 히로인이라기 보다는 주인공의 라이벌에 가까운 캐릭터로 역시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3위에는 '타도코로 메구미' 가 '753표' 를 획득하였다고 합니다.
'타도코로 메구미' 도 본 작품의 히로인 중 한명으로, 홋카이도에서 상경한 시골 마을의 소녀. 다른 실력이 좋은 캐릭터들에
비해서 힘겹게 '토오츠키 요리학원' 에 입학에 성공한다. 사실 그녀 역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앞에 나서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실전에 약한편이다. 에리나와는 반대의 성격으로 부끄럼을 잘타기도 하지만,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으
로 주변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역시나 주인공들과 히로인들이 무난하게 상위권을 얻은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작품도 계속해서 좋은 인기를 얻기를 바라며, 향후 애니메이션화도 성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식극의 소마 제1회 캐릭터 인기 투표 ★
1위 : 유키히라 소마
2위 : 나키리 에리나
3위 : 타도코로 메구미
4위 : 알디니 타쿠미
5위 : 시노미야 코지로
6위 : 미토 이쿠미
7위 : 나키리 아리스
8위 : 잇시키 사토시
9위 : 하야마 아키라
10위 : 이부사키 슌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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