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단독 영화는 배리앨런(플래시)이랑 사이보그가 같이 출현
기사에 따르면 원더우먼 단독 영화에 슈퍼맨이 출현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이사이드 스쿼드에 배트맨이 출현하는 것은 확실하고 이번 플래시 영화로 두 명의 DC 히어로가 팀업을
이루는 장면을 목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정보의 출처는 포브스이며, 프로듀서인 데보라 스나이더(스..나..이..더.!!)가 직접 사이보그가 플래시 영화에
출현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확인시켜줬다고 합니다. 게다가 역할이 단순한 카메오는 아니라는군요.
"이번 플래시 영화에 주연으로 나오는 에즈라 밀러랑 레이피쳐(사이보그역)는 캐릭터들중 가장 나이가 어리고 상당히 좋은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있어요. 게다가 에즈라는 엄청 웃겨요, 요번에 나올 영화는 전에 나온 작품들이랑 상당히 다른 분위기가 될거에요."
이 말을 마치면서 데보라 스나이더씨는 지속적으로, 미래의 DC 영화들은 전작들이랑 다르게 '농담이 있으면 안 되는' 룰을 스스로 깨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배트맨v슈퍼맨이 지나치게 어둡고 진지하다고 생각하는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 파트1
에는 배리앨런(에즈라 밀러)과 빅터 스톤(레이 피셔)이 둘다 동시 출현합니다. 플래시는 2018년 봄쯤에 솔로 영화가 나올거고 여름이 되면 아쿠아맨의
영화가 나올겁니다. 사이보그는 2020년 전까진 솔로영화 계획은 전무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 나올 원더우먼 영화에 아쿠아맨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데요. 이 루머에 따르면 아마존족들은
아틀란티스족들이랑 전쟁중이며, 원더우먼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설 것이며 이 문제는 저스티스 리그 파트1까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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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2029979&bbsId=G003&itemGroupId=3&pageIndex=1